지난달 23일 경찰청 정보국장 취임

 

근남면 노음리 출신의 정창배(鄭創培, 52세) 경무관이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임하다, 지난 달 23일부로 치안감에 승진 경찰청 정보국장에 취임했다.

치안감이면 별 두 개로 경북경찰청장 급의 고위직이다. 그는 노음초, 제동중, 대구 경신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3기로 87년 4월 졸업했다.

’08년 총경 승진,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09년 울진경찰서장 ’10년 대통령실 기획관리관실 행정관 ‘11년 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장 ’13년 서울지방경찰청 강동경찰서장 ’15년 경무관 승진,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실 선임행정관 ’16년 9월23일 치안감 승진, 경찰청 정보국장
대통령표창을 ’07년 ’13년 두 번 받았다.

                                                                   하인석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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