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된 울진신문



울진의 버팀목이 된 신문

 

울진 신문사 창간 25주년을 축하 합니다.

25년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고 울진의 버팀목이 된 신문사입니다.
울진의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게시판의 희노애락과 부동산 사고 팔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울진 신문사 임직원 일동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신문사가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이 된 울진신문

 

‘펜끝은 칼끝보다 날카롭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론직필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어보겠노라고 동분서주하시던 주필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이전, 중앙 일간지만 신문의 전부인양 알고 있었던 그때에 창간된 울진신문. 되돌아보면 독자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명분으로 비판의 과녁이 된 일도 많았지만, 말없는 다수의 대변자로 약자에게 힘을 보태준 보람 있었던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역신문이란 자체가 한마디로 수지맞는 경영사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권력이 보장되는 사업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명예가 확보되는 일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울진을 밝은 고장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외고집 하나로 꾸준히 버티어 이제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영의 어려움으로 견디기 힘든 고비도 수없이 넘기고 대안없는 비판과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잘 승화시키며 묵묵히 지역을 지켜온 울진신문 경영자의 올곧은 정신과 뚝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분히 잘 감당한 것처럼 앞으로도 낙후된 울진 지역의 선진화를 위해 더욱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채워 주시고, 서재에서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신문, 강자에 비굴하지 않는 신문, 약자에게 힘을 보태주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문사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25돌을 온 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역민들의 친근한 벗이자 동반자
 

울진신문 관계자 여러분! 경상북도의회 황이주 도의원입니다.
1991년 창간되어 지역민들의 친근한 벗이자 동반자가 되어 온 울진신문이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중심적인 언론매체로 발돋움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전병식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진신문은 지난 25년 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민의를 대변하고 정론직필로 지역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의 편에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건전한 여론조성과 의제설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열린사회와 정의사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울진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울진신문의 특이한 것 세가지
 

먼저 창간 25주년의 의미와 기쁨에 함께 동참하고자 합니다.신문!신문이라 하면 우리는 뉴스, 정보, 지식, 여론, 비평, 오락, 광고 등을 전하는 간행물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제 창간 25주년을 맞는 우리 울진신문이라 하면, 그 외에 특이한 게 세 가지는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울진을 사랑하게 만들고, 울진인이란 자존심과 자부심을 더 크게 갖게 해 주며, 울진이란 정의 끈을 서로 놓지 않도록 사방으로 펼쳐주는 그런 역할,

이렇듯 우리 울진군민의 알 권리와 지식 전달에 애쓰고 또 더 넓은 세상에 우리 울진군과 군민을 알리기 위하여 민과 관 또 사람과 사람 그리고 계층과 계층 사이에서 오늘날 까지 무게 추하나 흔들림 없이 오로지 언론이란 사명감 하나 때문에 그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이제 울진과 울진군민의 재산이 되어버린 25살 울진신문과 발행인 및 임직원 여러분에게 그간의 노고와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다시 한 번 축하와 동시에 찬사를 보냅니다.
 




못에 대해서는 과감한 채찍질을...

 

전병식 사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진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매일 울진신문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펼쳐진 다양한 기사들을 보면서 울진군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울진군의 모습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는 울진신문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울진군 후포면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한 일은 빛을 내주는 한편,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과감히 채찍질을 해주십시오!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5년의 세월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헤쳐 온 울진신문이 창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울진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백일홍 꽃길이 보고 싶을 때
 

세월이 유수라고 했던가요?
창간 25주년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 옛날 지역 언론의 불모지인 내 고향 울진에 신문사 창립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도전과 실패를 교차하는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성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전국 어디에서든 내 고향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신문사로 성장한 울진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익목적의 사실 보도와 지역정가의 소식은 사명이지만, 백일홍 꽃길이 보고 싶고 금강대왕송의 안녕이 궁금할 때, 동트는 아침 부지런한 죽변항과 운무가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태백준령 골골이 묻혀있는 삶이 그리울 때,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울진신문이여서 더욱 더 좋습니다.

책임있는 지역 언론의 사명을 인식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영원히 사랑받고 울진신문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행복과 희망의 지역 대표언론
 

우리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서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공정하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는 울진신문 창간 제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지역 종합 시사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전병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국리민복의 차원에서 정론을 펼쳐 나가야 하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이고, 최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지역뿐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언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잡은 울진신문이 정치적・경제적 이해가 상충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명확하고 올바른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와 네티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가까이서 보고, 작은 소리도 듣고, 함께 뛰는 열린 공무원협의회를 만들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군민과 화합하며 상생하는 울진군공무원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울진신문”창간 제25주년을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참 시골스럽고 순수한 신문!

 

부모님 고향이 울진이라 방학 및 명절에 간 할머니 댁에서 추억이 많습니다. 저가 대구에서 태어난 해가 1991년 5월입니다. 마침 울진신문사 창간도 같은 해에 해서 25주년을 맞으며 저의 나이와 같이 동행한다니 매우 기쁩니다.

아버지 어깨 너머로 울진신문을 가끔 읽어보면서, 참 시골스럽고 순수한 것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해 바다의 멋진 고장 울진에서 서민들의 귀와 눈이 되려고 엄청 노력하는 모습이 제게는 보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폴란드바르샤바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갔다 와서 현재 경북대 경영학과 4년생입니다. 훌륭한 부모님의 지도편달을 통하여 제가 청년으로 멋지게 성장했듯이 울진신문사도 어언 25주년의 청년으로 성장함에 진정한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가 장년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하듯이 ‘울진신문’도 또 다른 장년의 모습에서 같이 동행하는 성장을 하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미래의 울진군민들의 귀와 눈이 되도록 진심으로 축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25살 청년 장한 울진신문!
 

울진신문사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보배가 울창하게 많다’ 는 고장 울진에서 서민들의 귀와 눈이 되려고 미약한 시작이 어언 25주년의 청년으로 성장함을 대견스럽게 생각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 어려운 난관과 고통을 견디어 내며 지금의 25살 청년으로 성장된 울진신문이 장하게 보입니다.

울진 사람들의 애환과 소식을 전하며, 농촌의 서민적인 모습에서 성장하는 모양을 보면서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멋진 장년으로 성장하는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며 진심으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모진풍파를 이겨낸 지역 대표언론사
 

울진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5년은 참 긴 시간입니다. 1991년 울진신문 창간 후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5번 바뀌었고, 국회의원 선거가 7번 실시되었습니다. 월드컵도 6번 열렸고, 그 중 한 번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어 온 나라가 붉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울진신문은 저 금강송과 같이 독야청청한 모습으로 울진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강산이 두 번 하고도 반이 바뀔 동안, 지역의 소식통이자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온 울진신문! 전병식 주필님을 뵐 때마다 울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낍니다. 그의 사랑이 울진신문이 반오십년의 시간 동안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울진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로 자리 잡게 한 원동력이 아니었나합니다.

제가 고향인 부산을 떠나 한울원전에서 근무한 2년 동안, 울진신문은 일상의 활력소인 동시에 지역을 보다 잘 알고 친숙해지게 하는 길라잡이였습니다. 이처럼 울진신문이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알리고 지역민들을 대변할 뿐만 아니라, 울진이 아직 낯선 이들이 지역에 다가설 수 있는 가교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희망을 전달하는 정론지가 되어
 

4반세기 동안 울진군민의 곁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울진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울진신문은 “언론이 침묵하면 그 사회는 썩는다” 라는 고귀한 가치와 正論直筆의 정신에 입각하여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민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올곧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멀리 타지에서 고향소식을 그리워하는 출향인들에게 복음과 같은 정감어린 소식을 전해주는 다정한 벗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제 지방화 시대 뿐만아니라 정보화,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여 그 어느때 보다 언론의 사명감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현장 취재를 통하여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정하고 꾸밈없이 전달하고, 사회 구석 구석에 숨어있는 많은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정론지가 되어 독자들로부터 영원히 사랑받는 신문, 삶에 대한 희망과 꿈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나는 미래지향적 언론문화 창달에 책임을 다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미래를 덮고 있는 커튼을 걷어내는 데 가장 필요한 원천은 바로 신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이였고,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울진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중심 언론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울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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