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해 식부면적대비 10.5%인 604ha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아 농림부의 2010년까지 ‘친환경농업 목표면적 10%’를 6년 앞당겨 달성하였다.

 

 

올해 식부면적 5,740ha 대비 18.5%인 880ha에 친환경농산물을  식부하여 지난해 보다 57.2% 증가한 면적을 인증받을 계획이다.

 

지난 2월 울진군은 답작물 842ha와 전작물 221ha, 총1,063ha의 친환경농업면적을 확정, 오리사 552개, 오리보호망 125km, 오리 91,812수, 미강 851톤, 우렁이 10톤 등의 농자재를 영농적기에 맞추어 6월25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또 20억원의 사업비로 평해읍 등 4개 읍면에 각각 300톤 규모의 건조저장시설을 설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에서 보관까지 체계화 한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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