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신년특집



 

◉ 울진군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

 

◆해양과학 ․ 레저도시 조성
․국립해양과학교육관 : ‘15~’20, 1,086억원, 동해탐사교육관 등
․후포 국제 마리나항만 : ‘13~’19, 533억원, 305척, 호안, 계류시설 등
․거북초 해중공원 : ‘15~’19, 90억원, 씨워킹 체험시설, 해중공원 등
․해양치유 시범센터 : ‘16~’20, 400억원, 치유동, 레저・관광 시설 등
․신재생 에너지 테마형 풍력단지 : ‘16~’18, 1,900억원, 56.1MW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신설
․내 용 : 환동해권 해양레저 활동의 중추적 역할수행 및 해상 물동량 증가에 따른 종합적인 해양안전관리 강화
․개서예정 : 2017년 3/4분기


 

◆생태문화 관광도시 조성
․왕피천유역 관광자원화 : ‘15~’20, 838억원, 순환레일, 생태공원, 대교건설 등
․등대지구 관광자원화 : ‘15~’18, 305억원, 관광레일, 문화공간, 경관개선 등
․백암휴양밸리 조성 : ‘15~’20, 178억원, 치유의 숲, 숲체험장, 생태공원 등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생태체험단지 조성 : ‘18~’20, 99억원
․수토문화나라 조성 : ‘12~’17, 98억원, 전시관, 전망대, 추모광장 등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 : ‘11~’18, 488억원, 치유센터, 체험시설 등
․부구천 종합개발 사업 : ‘15~’19, 166억원, 친수공간, 생태하천 등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조성 : ‘15~’18, 30억원, 생태관찰로, 전망시설 등
․문화 관광 활성화 : 관광객유치, 작은영화관, 전통 문화유산 보존 등


 

◆광역교통망 확충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 ‘18~’30, 340㎞(복선), 85,000억원
․동서5축 고속도로(보령~울진) : ‘14~ , 190㎞(신설․개량), 24,731억원
․남북7축 동해안 고속도로(영덕~삼척) : ‘12~’22, 118㎞, 50,900억원
․동해선 철도(울진구간) : ‘14~’20, 60㎞, 6,955억원
․국도36호선(봉화~울진) : ‘09~’19, 40.1㎞, 5,721억원
∙ 소천면 ~금강송면 구간(20.8km) 준공, 금강송면 ~ 울진구간(19.3km) 공사 중
․국도88호선(평해~온정) 시설개량 : ‘14~’18, 14.6㎞, 732억원
∙ 소태지구 위험도로개량(2018. 9월 준공예정, 0.47km)
․국지도69호선 개설로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
∙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 추가반영
∙ 울진 매화 ~ 영덕 창수 : 19.1km, 1,219억원
․지방도917호선 개설로 이동편의 제공
∙ 주인도로 선형개량 연내 준공 : 0.26km, 3억원
∙ 금강송숲 진입도로 : 5.4km, 52억원

 

◆ 지역 도로시설 확충
∙ 군도사업 : 화성~덕천간 도로개설 등 6개소, 4.65km, 331억원
∙ 농어촌도로사업 : 매화~오산간 도로개설 등 8개소, 30.58km, 57억원
∙ 도로구조개선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1식 : 2억원
∙ 국도36호선(삼근리) 보행로 설치 : 0.1km, 2억원

 



--------------------------------------------------------



울진군, 내년도 국비 7,500억 확보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탄력받아

임광원 군수 ‘행복한 울진을 만들 것’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내년도 추진해야 할 공약 및 현안사업에 국비 7,500여억원을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임광원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등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십 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여, 각종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내년 3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225억원을 비롯하여, 금강송을 테마로 동해안의 새로운 휴양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 99억원, 군의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새로운 산림복지공간 조성사업인 백암숲체험교육장 조성사업 22억원, 죽변항 정비사업 126억원,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20억원, 후포항 1단계 정비사업 82억원, 올해 8월 착공한 국가거점형 1호인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사업 85억원 등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발로 뛴 성과이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강석호 의원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영덕~울진간 동해중부선철도, 36호 국도 금강송면~근남면간 국도건설, 평해~영양간 국도 88호 도로건설 등 교통망 확충사업에도 큰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017년도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 사업 발굴과 더 많은 국비확보를 통해 울진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병식 주필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