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울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16일 무재해 10배수 5,000일을 달성하여 인증패 및 무재해 기를 수여받았다. 

울진지점은 노사가 합심 노력하여 지난 91년 8월 10일부터~ 05년 4월17일까지 약 13년 8개월의 긴 시간동안 철저한 안전교육과 결의대회 개최,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 10배수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재규 울진한전지점장은 무재해 10배수 인증을 계기로 전 직원이 더욱 협력하여 무재해 11배수 (5,480일) 달성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