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야생동식물 보호와 환경감시

지난 18일 경북수렵관리협 울진지부(지부장 이장용)는 죽변 후정리 <하나사슴농장>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경북수렵협회 박창배 회장과 밀렵감시단 차형국 단장을 비롯해 임영수 군 산림과장, 남치우 죽변면장, 오개동 죽변번영회장 그리고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과 회원들은 환경감시, 야생조수 밀렵과 밀거래의 감시 등 건전한 수렵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수렵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도 올렸다.

 

이지부장은 환경감시 및 생태계보존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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