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지역주민들의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봉사 기동봉사팀을 3개조로 편성하여 대대적인 현장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순회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00여가구에 대하여 노후인입선 교체, 내선설비점검, 누전차단기 교체와 전기관련 민원상담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마을인 ‘기성면 다천1리’ 전가구에 대하여 전기설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오지마을에도 한전직원 1명이 10여개 마을을 전담관리하는<직원-이장 전담제>를 시행하여 수시로 전기사용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이재규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전 울진지점이 될 수 있도록  “어디든지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위주의 고객만족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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