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관람객 2만명 추산...,

 22일 오후 3시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260여명의 국내외의 귀빈들을 비롯한 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은 KBS 김병찬, 백명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덕수 사물놀이폐의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김용수 울진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의근 도지사, 박홍수 농림부 장관, 김광원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영상메세지를 통하여 전 김성훈 농림부장관, 황수관 박사, 이현세 만화가, 김미화 홍보대사의 메시지를 비롯한 서울, 대구의 시민 분들이 전하는 개막 축하 메시지가 방영되었다.

 

 

끝으로 최향순 가무단의 타악 퍼포먼스, 풍년무 등의 공연으로 개막식을 마쳤다.

계속하여 이 공연장에서는 저녁 7시에 관람객들을 위한 축하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은 다음달 8월 15일까지 25일간, 매일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9시에 폐장한다.

개장 첫날, 엑스포조직위에서는 2만 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 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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