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배수로 퇴적물 제거 봉사 활동

 

꿈·희망·감동을 주는 행복교육의 요람,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 5월 30일(수), SK건설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1공구 (현장소장 최경원) 소속 임직원 16명이 노음초등학교 운동장 배수로 퇴적물 제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서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SK건설은‘Build a Dream’이라는 사회공헌 Mission 수행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발전 기업생태계를 구축하고‘친환경, 사회복지, 행복 확산’을 통한 나눔 문화 선도를 위해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고, 2004년부터 시작된 SK건설 사회공헌활동은 소규모 자원봉사단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임직원이 자원봉사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SK건설의 배수로 정비 사업으로 노음초등학교 운동장은 장마철에 물빠짐이 더 원활해져서 침수 걱정을 덜게 되었고 악취제거는 물론 여름철 전염병 예방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SK건설은 지난해에‘지속가능발전의 친환경 과학기술’을 주제로‘행복한 초록교실(Happy Green School)’환경 교육을 실시해 본교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노음초등학교 (☎054-78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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