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점자와 불과 10표 근소한 차이로

 금일(27일) 치러진 북면농협장선거에서 324표(득표율 32%)를 얻은 김경하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금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들이 출마하여 장정장 314표, 홍인표 238표, 어성수 후보가 118표를 얻어, 당선자는 차점자 장후보와 불과 10표 차이를 내었다.

 

현재 북면농협의 조합원 수는 1125명이며, 금번 선거에는 997명(투표율 87%)이 투표에 참가했고, 128명이 기권했으며, 3표가 투표무효였다.

 

금번 투표는 북면농협 2층에서 실시됐으며, 07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에 마쳐, 그 자리에서 개표에 들어가 30분 정도 걸려 투표 결과가 나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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