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1일 ㈜원금산업(대표 이형, 안동시 소재)은 울진군 장학기금으로 2백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울진 미래의 100년 대계를 위한 장학기금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를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희망인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05년 5월에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된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장학기금 모금사업으로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기부한 금액이 5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고우이학당 운영, 재경 울진학사 운영 등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장학재단 사무국 (☎ 054-78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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