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요직 두루거쳐 승진전입

지난 2월 21일자로 평해읍장으로 백영길(白永吉, 47세)씨가 경북도에서 전입 승진을 통하여 부임했다.

신임 백읍장은 대구 출신으로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79년 경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84년 경북도에 전입하여 자치행정과, 도시과, 기획실에서 근무했다.

백읍장은 2005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평해읍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김은정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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