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의 교육활동 모습 담은‘2017 노음 이야기’ 전달

 

바른 인성교육의 요람이자‘2017 경북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2018년 2월 5일(월),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한 첫날, 2017학년도 1년 동안의 교육활동 모습을 담은 개인 앨범‘2017 노음 이야기’를 전교생 모두에게 전해주었다.
 

이 개인 앨범이 특별한 것은 학생 마다 모두가 다른 자신만의 앨범이라는 점이다. 노음초등학교는 각 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지난 1년 동안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교과교육활동 모습, 창의적 체험활동 모습, 각종 교내외 체험활동과 행사를 할 때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겨울 방학 동안 이 사진을 학생 개인별로 분류․선별하고 편집하여 개성 넘치는 개인 앨범을 완성하였다.

노음초등학교 선생님들은 개인 앨범을 받고 기뻐할 학생들을 생각하며 길고 지루했던 사진 작업의 시간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으며, 학생들이 이 앨범을 소중히 간직하고 함께 했던 1년을 잊지 않기를 바랐다.

노음초등학교에서는 4년째 앨범 만들어 주기를 계속해 오고 있다.


                                                                 노음초등학교 (☎054-782-4414)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