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에서는 지난 11일 후포항 內 (사)채낚기 협회 선원숙소를 방문 외국인 50명(중국, 인도네시아)을 대 상으로 설 명절 전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최근 후포항내 정박 중인 어선에 화재가 발생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안전수칙을 교육했으며 인근 지역 지진발생으로 울진署 지진대피요령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용석 경찰서장은 “체류외국인 관련 범죄예방과 글로벌 시대에 맞춰 외사‧치안확보 및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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