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4일에 걸쳐 ‘2018년 상반기 2차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상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은 507함 등 함정과 경찰관이 참가하여 8개 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확립과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함정 승조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 제도를 도입해 기존의 평가위주의 훈련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5월 3일 사격 훈련 장소는 강구 동방 40km 해상으로 인근을 통항할 선박과 어선에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054-502-2141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