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울진군 중앙로 월변다리 에넥스 2층 선거사무소에서, 울진군 도의원 제1선거구 한국당 전종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호 국회정보위원장, 손병복 울진군수 예비후보, 장선용 군의원 예비후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이동호 총재를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석호 국회의원은" 전 후보는 늘 봉사의 대열에서 앞장서 일해 온 준비된 도의원 후보자라며, 공천도 단독공천을 하였다면서 당선되어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주문했다. "

이어 주시원 선대위본부장은 "전 후보는 아무리 여려운 일에 부딫쳐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맞서는 능력있고 소신있고 검증된 후보로서 당선은 군민의 행복" 이라고 축하했다.

전종호 후보는 "큰 공약보다 실천 가능한 일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군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군수가 함께하는 공약으로, 살맛나는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서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군민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밀착형 예산을 개발해서 읍,면별 균형잡힌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소신있지만, 겸손하며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도의원다운 도의원, 힘찬 울진을 만들어 갈 전종호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열열한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신문 6.13 특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