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반경 왕피천 하구에

수 없이 많은 갈매기 떼가 몰려 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수산다리에서 바라

본 갈매기 떼는 초겨울 왕피천 하구에

핀 바다의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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