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의 사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경방단은 일본경찰업무 보조와 의용소방 등의 일에 협조를 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맨 앞 줄에는 일본도를 소지하고 있는 3명의 일제경찰이 보인다.
앞쪽 가운데에는 작은북과 큰북, 트럼본, 색스폰,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갖춘 밴드부가 보여 경방단의 역할이 상당했던 것처럼 보인다.
/소장자 강원이발관 대표 김연국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의 사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경방단은 일본경찰업무 보조와 의용소방 등의 일에 협조를 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맨 앞 줄에는 일본도를 소지하고 있는 3명의 일제경찰이 보인다.
앞쪽 가운데에는 작은북과 큰북, 트럼본, 색스폰,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갖춘 밴드부가 보여 경방단의 역할이 상당했던 것처럼 보인다.
/소장자 강원이발관 대표 김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