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 5년, 김성희 최우수 작가의 딸

 

울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이지수 어린이가

2018년 제21회 김삿갓문화제 전국초등학생 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공모 발표된 입상자 가운데에는 우리군 관내에서 이지수 어린이를 비롯해

장지원(울진초5), 이지윤(울진초3), 박서진(울진초3)어린이가 특선을 차지했고,

김다연(노음초4), 옥준후(울진초3), 장가윤(울진초2), 진수미(울진초2) 어린이가 입선하는 성적을 올렸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이지수 어린이는 지난 4월 (사)한국민화진흥협회가 주최한 제2회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성희 작가의 딸이다.

한편 영월군에서 주최하고 조선민화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598점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하인석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