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 발전협의회 전석우 부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참석자 전원 일치로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근남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11월22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 회원 80명 중 58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열어 16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2019년도 1월1일부터 2년 동안 근남면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남기복 곽동철 김경열, 감사에 남효천 김광주와 이사 14명과 당연직 운영위원 20명 일반 운영위원 40명으로 구성됐다.

울진레미콘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전석우 (51) 신임 회장은 “근남면 현안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근남면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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