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김미경 부회장이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8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김미경 부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미경 부회장은 울진 보안협력위원회, 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울진군 미용협회,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 울진군 물가대책위원회, 울진 건강보험 공단지역협의회, 울진교육청 환경위생정화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울진군 북면 새마을봉사단 미용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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