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중 시인은 ‘세계 최대의 신도시’ 라는 시와 사진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시집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쓴 시 50여 편과 또 여행 중에 찍은 사진 80여장을 실었다.

시인은 서문에서 “순간순간 찍은 사진을 잘 보관해 두지 않는다면, 여행을 다니면서 기록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무슨 여행의 의미가 있을까“라 하였다.

그래서 유럽여행 시화집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발행처는 디지털문학이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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