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에서는 2. 26(화)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가정 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은 학부모 육아부담 경감과, 저 출산 및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지역공동체 돌봄 문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오전에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품앗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맞벌이 가정 자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다국적 요리체험,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통해 자녀양육 스트레스와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맞벌이가정의 자녀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가정 양립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783-8988) (http://uljingun.livei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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