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저녁 7시 울진문화센터에서 공연

 

친절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7일 저녁7시「울진 in 국악한마당」공연을 울진문화센터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 날 전야 행사로 팔도의 여러 가지 색을 띤 팔도민요와 특별 초대된 트로트가수의 신명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담소리의 명인이고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박종국 사회로 변강쇠 타령과 박준영의 배뱅이 굿, 경기민요의 명장 이선영 등 3명이 부르는 정선아리랑, 한오백년에 이어 품바예술단 협회 대표 지창수의 각설이타령 등 10여명의 가창력과 재미를 겸비한 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오라버니”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금잔디를 특별 초청하여 최신 히트곡을 선사해 남녀노소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신나는 낙(樂)으로 보답할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흥겹고 신명나게 즐김으로써 부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가족간에 소통으로 이어 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4-789-5453~4)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광문화과 문화시설운영팀 (☎ 054-789-5453)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