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민 못지 않게 울진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SBS특별기획드라마 「폭풍속으로」제작진들에게 명예군민증이 수여됐다.

군은 오늘(7월24일) `제2회 울진왕피천서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드라마를 통해 관광 울진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폭풍속으로」의 유철용감독과 드라마 속 차미선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인기 탤런트 박원숙씨에게 울진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또한 울진군을 주요배경으로 하여 「폭풍속으로」의 대본을 쓴 최완규작가에게는 감사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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