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지난 8일 신임 296기 실습 직원(남자8명, 여자2명)에 대하여 실습 신고를 받고 격려했다.

이날 손부식 서장은 실습 직원들에게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실습 직원들은 금강송면 답운재에 전몰경찰위령비를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와 그 정신을 이어 치안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실습 직원들은 16주 동안 실습을 마치고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한 후 울진경찰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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