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이 기성지점 내부수리를 완료하고 17일 재개장했다.
남울진농협 기성지점에서 열린 재개장식에는 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 고객들이 참석해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축하했다.
 

황재길 조합장은 이번 공사에 조합원들과 농협이용 고객들의 불편함과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와 대출시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주안점을 두어 리모델링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고 순번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쉴 수 있는 공간과 코너별 개별의자를 마련하여 편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신경을 썼으며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주말도 쉬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공기를 단축했다.
 

한편 조합원 K씨는 “그동안 낡고 오래된 객장이 이번 공사로 깨끗하고 환해졌다며 무엇보다도 고객위주로 편의시설이 갖춰져 이용하기 편리하고 분위기도 훨씬 좋다.”며 반겼다.



                                              경북저널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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