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3기 2주년을 맞은 7월1일, 울진군은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겸한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군수는 `하면 된다`라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전국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제일 가는 울진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내년에 개최되는 농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살기 좋은 고장, 매력 있는 울진’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