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리 약수 음용 체험기 -1

 


2년째 마신 암환자 병세 악화 멈춰

ph 9.3이 나왔어요. 깜짝 놀랐지요!

 

저가 집사람 병 때문에 2017년 5월 20일을 시작으로 경기도 군포에서 주인리 물을 떠 오고 있습니다.

중간 2018년 초 집사람이 울진 물을 흡수를 하지 못해 잠시 멈췄다가, 2018년 말부터 다시 떠다 먹고 있는데, 처음엔 음용수로만 떠 왔다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울진물의 미네랄도 중요하고, ph도 중요하기에 밥부터 국, 음용수 까지 모든 음식에 주인리 물을 사용하기로 하여 올해부터는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이 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집사람이 2017년 경기도 남양주의 산속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생활을 했을 때입니다. 그곳의 같은 병실에 아주 좋지 않은 단계까지 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횡성의 부부가 병원에 가지 않고 암을 자연치유를 한 사람이 있다 해서 4팀이 그 집엘 가서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4팀 중 상태가 가장 좋지 않은 사람에게 물을 주시면서, 이 물을 우선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마침 그때 저가 ph측정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ph를 재어보니 9.3이 나오더군요! 깜짝 놀랐지요! 그때가 2017년 5월 20일 이었었는데 그 주의 주말인 27일, 4팀 분의 20리터 12개의 물통을 싣고 울진에 가서 물을 떠 와 먹기 시작한 게 계기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가 그 물에 희망을 걸고 먼 거리를 다니는 것은? 암 환자의 체질은 산성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람은 자체적으로 몸을 중성화 되도록 조절을 합니다. - 의사에게 암환자는 산성체질이라 하면, 웃지요. 저는 체질이 산성화 되었기에 암이 생기고, 자체 조절 능력이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생각엔 산성체질을 약알칼리로 바꾸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이 산성식품 인 것을... 그때도 침을 묻혀 확인하는 ph시험지를 집사람에게 사 줘서 매일 확인하게 했는 데, 역시 산성.

그래서 주인리 물을 부지런히 먹고 밥 까지 해 먹고 나서부터 침은 물론, 소변까지 약알칼리로 바뀌기 시작했지요! 그렇다고 주인리 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기에 단기간에 치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은 않고 그저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암 환자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는 것이 보통인데, 저의 아내가 주인리 물을 먹은 지 약 2년, 몸이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더 이상 병세가악화되지 않고 멈추었습니다.

그간 아내에게 좋은 물 먹인다고 전국을 찾아 다녔습니다. 경북 의성, 전북 마이산 탑사물, 태백산 용정 인제 방태산약수, 남전약수, 경기가평 약수터 등의 물을 떠와 각 약수터 별로 ph /orp / tds 3항목을 비교해 보았지만, 주인리 물 같은 물은 발견하지 못했지요.

다른 곳 물이 평균 ORP가 +100이상 이었지만, 주인리 물은 -29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았거든요. 물은 ORP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사람 몸에 미네랄이 많고 적고의 차이는 방전된 차 점프선을 연결하여 점프를 할 때, 점프선이 굵은 것은 금방 시동이 걸리지만, 점프선이 가는 것은 잘 걸리지 않는 데, 그 원리가 미네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하면 몸이 먼저 느끼게 되는 것. ORP는 -쪽으로 가면 환원력이 높은 것이고 +쪽으로 가면 갈수록 산화력이 높은 것입니다.
저 블러그를 보신다면, 저의 소개로 울진 약수를 마시고 상태가 좋아진 여러 종류의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http://naver.me/xOFGVhEg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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