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면리 실종자는 계속 수색 중
울진읍 정림리 실종자가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 강원도 동해항 5km 지점 해상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고인이 된 남씨는 ‘미탁’ 폭우가 한창이던 10월 2일 밤 11시 40분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모여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실종됐다.
발견된 후, 지문감식결과 오후 5시경 남씨와 동일인으로 판정됐다.
한편 갈면리 80세 실종자는 계속 수색 중이다.
/본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