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면 갈면리 실종자 (80세, 여)를 발견했다.

실종자 B씨가 실종 8일만인 금일 10시 50분경 갈면 저수지에 떠오른 것을 경북소방헬기가 발견했다.

실종자 수색에는 중앙119구조본부, 포항남부, 예천구조대, 경북소방헬기, 울진119구조대, 울진군내 의용소방대원 등 수백명이 동원됐다.

 

어제는 울진읍 정림리의 실종자를 강원도 동해시 해상에서 발견하여, 이번 미탁으로 울진에서 실종됐던 두 분 시신을 다 찾아냈다.


                                                                         /하인석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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