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입회 선후배 두터운 신망 얻어

지난 18일 오후 6시 덕구관광호텔에서 울진로타리 클럽의 장상규(51세)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김정희 직전회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용수 울진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그리고 가족 등 약 250여명이 참석 장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장회장은 울진로타리 클럽에 95년 입회하여 청소년위원장, 봉사파트너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클럽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울진군체육회 발전과 학교운영위원회 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와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어왔다.

장상규 회장 약력
울진읍 호월리 출생 / 울진중 18회, 울진고 20회 / 윤남분(47세)여사와의 사이에 2남 / 취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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