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죽변면회를 시작으로...


12월 서울의 울진사람들도 송연회 준비가 한창이다.

11월 29일 죽변면민회(회장 윤영기)를 시작으로, 12월 6일 금강송면민회(회장 조규학), 10일 후포면민회(회장 이명희), 11일 매화면민회(회장 윤학수), 12일 울진읍민회(회장 전광윤) 13일 북면면민회(회장 장기범) 송년식이 각각 열린다.

또한 15일은 근남면민회(회장 김영미), 19일은 재경 울진군민회(회장 전태수)의 송년식이 열릴 예정이며, 20일 기성면민회(회장 황응진), 21일 평해읍민회(회장 이상식), 22일 온정면민회(회장 원용식) 를 끝으로 서울 울진사람들의 송년식은 전체 마무리가 된다.

송년회에 참석한 울진사람들은 고향사람들과 어울려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눈다. 2019년 서울의 각각 읍면민회에서도 여러 행사들이 많았지만, 군민회 전체 행사에도 적극 협조하여 서울 안 울진사람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천명이 운집하여 성황리에 치러진 재경울진군민 체육대회는 물론이고, 태풍 ‘미탁’으로 인한 울진의 피해복구에 많은 재경 군민들이 동참하여 도움을 주었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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