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지난 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LPG사용 차량 운전자 중 현재까지 교육을 받지 않는 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금까지 경주, 포항에서만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었다. 이번 울진 출장교육에는 정동하대리가 가스의 특성과 가스차량의 안전에 대해 강의했고, 지역별 거리를 감안해 하반기에 한 두 차례 더 출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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