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진영주영양봉화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9~20일 사이 울진영주영양봉화 선거구 공천 후보자 두 명에 대해 100% 여론조사 경선에 들어간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8일 선거구가 최종 변경 획정됨에 따라, 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에 송성일 (농업, 봉화) 예비후보와 황재선 (변호사, 영주) 예비후보와의 경선을 결정했다.

 

▲황재선 후보는 서울대 졸업 후 일찌감치 지역에서 변호사 업을 하면서 인지도를 넓히는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당 인권위 부위원장, 영주문경예천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년간 국가균형발전, 여야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과 갈등 종식, 지역 중심, 이념 대립이 없는 협력과 화합의 정치 철학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을 만나왔다.

 


 

▲송성일 후보 역시 서울대를 졸업하고 줄곧 전국농민총연맹 경북연맹 정책위원장, 봉화군농민회장 등을 거치면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농업문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경북 최초로 봉화군에 농민수당제를 도입하는 데 주도적으로 역할하는 한편, 농업·지방 소멸에 대응한 농민기본소득제, 농산물가격보장제 등을 공약하며 표밭을 다져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안동시 경북대로 359, 4층, T.054-841-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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