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두레 장세인 PD가 취재

 

지난 23일부로 울진신문 영남지사장에 재포 출향인 김준동(50) 포스틸철강 대표가 취임했다.

후포 출신의 김 대표는 포항에서 전국을 상대로 철근, H빔, 철근재를 판매하는 도소매업을 하고 있다. 재포울진군민회에는 약 15년 전부터 참가해 왔는데, 올해 초에 군민회 핵심 역활을 하는 사무국장을 맡았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매일 울진신문 홈을 보고 있었다는 김 지사장은 “울진신문은 울진과 출향인들을 연결시키는 가교역활을 하기 때문에, 울진신문을 발전시키는 것이 곧 울진발전이다.” “문종선 군민회장과 이동만 사무총장의 추천으로 영남지사장에 취임한 이상, 그 역할을 다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울진신문 영남지사 김준동 지사장과 함께 기자로 활동하게 된, 경북관광두레 PD 장세인(50, 군민회홍보부장) 씨는 “고향 사랑의 마음을 더 자주,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며, “앞으로 자신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크다.” 고 말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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