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

 

울진중앙농협(조합장 이성균)은 4월 1일 오후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당초 3월 26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으로 시상식이 취소됨에 따라 농협경북지역본부 도기윤 본부장이 울진중앙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 도기윤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성균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전체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루어 낸 값진 결과이며 특히, 연체대출 제로 달성과 클린뱅크 그랑프리등급 수상은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많았음을 강조했고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진중앙농협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 사무소 표창과 우수기, 트로피를 수상했고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우수직원상과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지원용 화물차1대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이성균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의 영광스러운 성과는 조합원의 관심과 고객의 사랑, 모든 임직원의 하나 된 마음이 있어 가능했다며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순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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