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2보>

 

울진군은 시흥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울진군 장례식장 특실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의 동선 및 밀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경부터~ 9시경까지 약 3시간 동안 확진자와 같이 있었던 추적 대상자는 상주를 비롯해 40여명으로 이미 신원을 모두 파악하여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오늘 중으로 울진군의료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

 

울진군은 시흥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동해시에 살고 있는 확진자의 조카가 울진군 보건소로 연락을 해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시흥 확진자는 직장의 동료 중에서 환자가 발생함으로서 자신도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 21일 저녁 7시 20분경 확진 통보를 받았다.

 

울진군은 동해시의 확진자 조카가 7시 40분경에 울진군보건소에 이러한 사실을 연락을 해 와 알게 되었으며, 곧바로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처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코로나 특별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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