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울진지회 유해매체 추방 캠페인

대중매체의 발달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각종 유해매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면학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매체 추방 범군민 캠페인」이 새마을운동중앙회울진군지회(지회장 반기성)에 의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울진군지회,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회장 이중길), 울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자), 새마을문고중앙회울진군지부(회장 전말이) 회원들과 관내 각급 학교 학생 등 300여명은 11월3일 현수막과 피켓 등을 앞세우고 군민체육관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울진 일원을 돌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새마을운동울진지회는 유해 매체물 추방에 대한 범 군민적 참여와 동참을 유도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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