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울진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회장 임상규)는 11월4일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기초 질서 지키기`와 `학교폭력 추방`을 홍보하며 남대천에서 군민체육관까지 가두캠페인을 벌인 바살협 회원들은 청소년수련관에서의 기념식에 이어 초청강사인 조동춘(사단법인 밝은가정협의회장)박사로부터 `바르게 살기 운동 회원으로서의 참다운 봉사`라는 주제의 강연을 경청하는 한편, 각 읍·면별 위원회끼리의 팀웍게임을 통한 화합의 마당도 마련했다.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는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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