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가선용 큰 도움 기대

북면 나곡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47평 규모의 지상 2층 최신식 건물로 완공되어 10월12일 김용수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지난 해 12월 착공하여 금년 9월 완공된 나곡1리 마을회관의 1층은 노인정으로 사용되고, 2층에는 회의실과 교육장소를 갖추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와 여가선용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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