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닦은 지 8개월 밖에 안된 국도를 5일간 다시 손보고 있다. 36번국도 금강송면 하원2교 부근에 말은 수해복구라고 하지만, 진실은 다를 수 있다.

울진사람들의 산업`관광도로이자, 생명도로를 5일간 차단한 것은 한국 국도사에도 기록될 만한 사건이다.

도로옆 비탈면이 90도에 가까운 곳도 있어 언젠가는 또 무너져 막힐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2차선 도로여건상 문제가 생기면 안전을 위해, 전면 차단을 하고 공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본사 사건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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