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업과 삼흥건설이 후원품 제공
울진제일교회 (담임목사 김항신) 는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울진군지회 부설 울진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추용학)에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쌀, 국수, 라면 등 생필품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인 데, 금강기업(대표 김상현)과 ㈜삼흥건설이 제공했다.
울진제일교회 김항신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울진지역자활센터 함께(이사장 황천호)를 방문해 저소득 참여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울진군지회 부설 울진군수어통역센터
(054-781-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