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2월 18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00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
21. 2. 16(화) A씨는 창구에서 현금 1,2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의 언행이 이상하여 피싱 사기임을 확신하고 현금 지급을 미루고 112신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보이스 피싱으로 확인되어 피해가 예방됐다.
변종문 경찰서장은 “앞으로 주민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사 조혁준(054-785-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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