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이사장 황천호)와 울진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4월 26일 울진고등학교에서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상호 지원 및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자활사업단 “카페 알움인”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에 체험처로 등록되어 있으며, 2020년부터 울진고등학교 특수반 바리스타 진로체험교실 등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 이사장 황천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생생한 직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꾸는 학생들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울진지역자활센터 (054-781-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