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출신의 윤태윤 근남면장(57세)은 지난 22일 후배 공무원들을 위해 정년 3년을 남겨두고 명예퇴임했다.

이날 오전 11시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퇴임식에는 김용수군수를 비롯한 후배공무원들과 친지 등 약 2백명의 하객들이 참석하여 윤면장의 건승을 기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