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와 침몰, 인명피해는 없어

최근 짙은 안개 속에서 잇따른 사고가 발생 하였다.06. 6. 5 03:00경S호(자망,4.99톤)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와 연이어,06. 6. 6일 06:45경 T호(모래채취선, 668톤)과 S어선(자망, 2.67톤) 충돌사고로 어선이 침몰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고 는 T호(모래채취선, 668톤) 06. 6. 6 06: 15경 울진소재 제동항에서 모래 900루베를 적재하여 포항항으로 항해 중 같은 날 06시 15분경 후포동방 3.5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 인 S호(자망, 2.67톤)와 짙은 안개 속에서 충돌하였다.

선장 김모씨(60)는 사고당시 충돌선박 모래채취선에 의해의 구조되었다.오늘 사고는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짙은 안개발생 인하여 두선박이 항로를 확인 하지 못한 채 발생 한 것으로 추측 된다. 두 선박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 포항해양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고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