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기위해 2006. 6. 29.(목)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제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울진초등학교(교장 노명선)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여 초등학교 및 유치원 1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역동적인 율동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울진초등학교가 초등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지도교사 강대일 선생님은 도지사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울진초등학교는 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방호구조과 김규민  782-9916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