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千秋暎)는 “지난 10월 5일 발전기 정비를 위하여 발전을 정지하였던 울진원자력 2호기(가압 경수로형, 95만kW급)가 정비를 완료하고 10월 15일 08시 00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현재 출력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9월 10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울진원자력 5호기 (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34일간의 제 2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10월 13일 23시 39분 발전을 재개하였다.

발전을 재개한 울진원자력 2호기와 5호기는 단계별로 출력을 증발하여 2호기는 16일, 5호기는 17일 전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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