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안병무, 신창섭씨 선출

 

재경울진군민회 이상철 현 회장이 제 11대 회장에 유임되었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재경울진군민회 2006년도 제10대 이사회의 및 송년의 밤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현 이상철 회장에 대한 연임불가 입장도 있었으나, 재경군민 발전을 위한 회원 및 읍·면민회장들이 이 회장의 유임에 중지를 모았다. 
특히, 김정만 명예회장의 적극적인 권유로 제11대 회장을 연임하게 되었다.

이날 감사에는 서면 안병무, 원남면 신창섭씨가 선출되었다.    
                                                                         방남수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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